농업으로 우리의
사회를 풍요롭게

1984년 농업전문대학을 졸업한 스물여덟의 청년 이규진은 흑염소를 키워 마련한 종잣돈으로 열 마리의 돼지를 샀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이웃을 배불리 먹이자’는 창립이념으로 작은 농장을 시작하였습니다.

38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열 마리의 돼지는 삼만오천 마리로 불었고 작은 농장은 덕원농장이라는 이름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무항생제 한돈을 생산하는 농장 중 한 곳이 되었습니다.

덕원은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농업이 어떤 방식으로 사회에 기여할지 늘 고민하고 한 걸음 앞서 시대에 맞는 고품질 한돈의 기준을 제시해 왔습니다.



1980
맛있는 돼지고기



2000
몸에 좋은 돼지고기



2020
친환경 돼지고기


지구와 공생하는
농업의 길

농업은 자연을 이용하여 인간의 생존에 필요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일로서 인류와 자연은 오랜 시간 공생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하지만 제한된 땅에서 많은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화학비료와 농약을 과도하게 사용한 결과, 농산물의 안전성이 떨어지고 환경이 오염되는 부작용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덕원은 깨끗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일찍이 감지하고 울산광역시 최초로 무항생 돼지고기를 생산하고, 돼지똥을 발효시켜 액상비료로 사용하는 친환경 순환농업을 실천해왔습니다.

다가오는 미래의 농업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더 높은 수준의 의식과 과학적 지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덕원은 돼지 사육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의 양만큼 순환농업 농경지에서 흡수시켜 순수하게 배출되는 탄소량을 제로로 만드는 저탄소 농업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농업
돼지똥을 비료로
만들어 땅에 환원시키는

순환 농업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저탄소 농업

덕원은 건강한 농업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도록 무항생 돼지고기 생산을 넘어
식품제조.유통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자연이 베푸는 지혜를 활용하여
지속가능한 농업을 영위하며, 자연을 이롭게 하는 농업전문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농업


돼지똥을 비료로
만들어 땅에 환원시키는

순환 농업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저탄소 농업

덕원 사업영역


무항생 돼지고기 생산

연간 생산량 약 6000톤



유기농 액상비료 생산

연간 살포량 약 600 헥타



농업 컨설팅

고급 양돈기술 및 농가운영 전략

덕원농장 갤러리

덕원농장영농조합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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